전북은행, 코로나19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시원(COOL) 키트‘ 전달
전북은행, 코로나19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시원(COOL) 키트‘ 전달
  • 이용원
  • 승인 2021.08.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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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10일 본점 1층 로비에서 코로나19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시원(COOL) 키트’ 전달식을 실시했다.

전북은행은 폭염 속에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의 여름 나기에 보탬이 되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김경진 부행장, 전주시보건소 김신선 소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총 1,300만원 상당의 ‘시원(COOL) 키트’는 14개 시·군 선별진료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앞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은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휴대용 목걸이 선풍기, 아이스목튜브, 쿨패치 등으로 구성된 ‘시원(COOL) 키트’ 400상자를 직접 제작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경진 부행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위기상황 속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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