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 정읍시의회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박일 정읍시의회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하재훈
  • 승인 2021.07.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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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박일 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 탁월한 정치력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29일 수상했다.

박일 의원은 현재 재8대 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제7대 정읍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는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9년에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계승해 시민의 통합과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6월에 발의한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의 정읍시 공휴일 지정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된 바 있다.

박 의원은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의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의원이 될 것이다”며“시민들게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고 말했다.

/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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