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예결특위, 제1회 추경안 종합심사 돌입
익산시의회 예결특위, 제1회 추경안 종합심사 돌입
  • 소재완
  • 승인 2021.07.28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모습
익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모습

익산시의회가 2021년도 익산시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 심사에 돌입했다.

익산시의회는 28~2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열)를 열어 익산시가 요구한 2021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예결특위에는 김태열 의원을 위원장으로 윤영숙·김용균·조규대·소병홍·오임선·이순주 의원이 참여해 활동을 전개한다.

이들 위원은 전통시장 피해시설 지원·민생경제 회복·시민 복지증진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익산시가 제출한 1조 6,305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밀도 있게 심사, 시민의 일상회복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태열 위원장은 “코로나19가 급증하고 중앙동 일대가 침수를 입어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됨 없이 현실적인 민생지원 사업에 쓰여질 수 있도록 맡은바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30일 진행되는 익산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소재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