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추영국 교수, 차기 한국당과학회장 선출
원광대 추영국 교수, 차기 한국당과학회장 선출
  • 소재완
  • 승인 2021.07.27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영국 교수
추영국 교수

원광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추영국 교수가 한국당과학회 차기 학회장에 선출됐다.

한국당과학회(KSG)는 세계적으로 21세기 전략적 연구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당과학 분야를 국내에서 더욱 활성화하고, 우리나라 BT 분야의 미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6년에 정식 출범한 학술단체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다.

일본 동경공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추 교수는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과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부회장, 자연과학대학장 및 대학원장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한국당과학회 수석부회장, 한국연구재단 생명과학단 조·분·평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추영국 차기 회장은 “2022년 한국당과학회는 저명 국내외 당과학자를 초빙해 우리나라 당 과학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많은 연구자들이 활발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재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