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병 전주시의원(효자4·5동)이 어린이 등하굣길 개선 등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주문학초등학교와 녹색어머니연합회 전북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문학초와 녹색어머니회 전북지회는 채 의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채 의원은 “어린이는 우리들의 내일이자 지역의 미래인 만큼, 이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발현될 때까지 보호해주는 것이 어른들의 의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은 물론 어린이 중심 교통문화 조성에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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