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노인·사회복지관, 경로당, 시니어클럽, 노숙인시설 등 복지시설 557개소 현장점검
- 방역관리책임자 지정, 방문일지 작성, 거리두기 준수 여부,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확인
- 방역관리책임자 지정, 방문일지 작성, 거리두기 준수 여부,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확인
전주시는 노인복지관과 사회복지관, 경로당, 시니어클럽, 노숙인시설 등 복지시설 557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했다.
총 29명으로 꾸려진 점검반은 지난 16부터 22일까지 복지시설을 방문해 △방역관리책임자 지정 △방문일지 작성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현황 △거리두기 준수 여부 △청소·환기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현행화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예방 행동수칙을 배포했다.
특히, 시는 점검 결과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하루 12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보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기 위해 방역수칙 준수해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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