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면 기하형태 교차로 회전교차로 전환 등 집중
부안군 주산면 사산리 회전교차로가 최근 개통됐다.
사산리 회전교차로 구간은 지방도 701호선과 군도 17호선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전라북도와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업비는 국비 1억 4,000만원 등 총 7억원이 투입됐으며 주산면 소재지라는 점과 야간운행이 많은 구간임을 감안해 가로등 7본을 설치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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