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2568명으로 늘었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익산 5명, 전주 2명, 완주 2명, 군산·정읍 각 1명이다.
이 중 기존 확진자 접촉 1명을 제외한 10명은 모두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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