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신동 새마을부녀회, 육개장 대접
전주시 서신동 새마을부녀회, 육개장 대접
  • 김주형
  • 승인 2021.07.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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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은 22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직접 끓여 정성이 가득한 육개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실)에서 매월 2회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밑반찬 나눔과 함께 폭염대비 특식으로 예년에는 삼계탕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소고기를 듬뿍 넣은 육개장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다.

김은실 서신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동네를 만들어 가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우리 이웃을 찾고, 살펴보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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