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
LH 전북본부,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
  • 이용원
  • 승인 2021.07.21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승철)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고령세대의 건강 및 활력증진을 위해 정읍, 고창지역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마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LH 전북본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정읍농소 주거행복지원센터, 고창읍내 주거행복지원센터 등 약 6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단지 내 주차장에서 직접 요리한 삼계탕을 LH직원들을 포함한 봉사자들이 70세 이상 홀몸어르신 등 약200여 세대에 직접 배달했다.

김승철 본부장은 "LH 전북본부는 코로나19 여파로 복지관 및 경로당을 통한 사회  교류가 단절된 독거노인 등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익산지역에서도 8월초에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대상 지역 농산물 지원, 사랑의 꾸러미, 국가유공자 대상 주거지원 서비스 제공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