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21일 전라북도일자리센터가 본격적인 일자리 상담과 취업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연면적 456.7㎡ 규모의 전라북도일자리센터는 일반상담실, 전문상담실, 교육실, 멀티미디어실, 고객 쉼터 등을 갖췄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맞춤형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라북도일자리센터는 실업률 해소 및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해 그동안 지원해 오던 도내 청년층 구직자의 취업 지원은 물론이고, 신중년, 경력단절 여성,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취업 서비스 제공을 한층 강화했다.
이 전라북도일자리센터는 도민들의 이용 편의와 접근성 확보를 위해 전북도청에서 가까운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173, 나우빌딩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문상담실 운영을 통한 1:1 맞춤 상담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실을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 취업 정보 안내 및 지원사업 관련 정보는 전라북도일자리센터 누리집(www.1577-0365.or.kr)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유선 전화(1577-0365)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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