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서전주로타리클럽, 20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한 협약 체결
- 주거환경 개선 절실한 주거 취약계층 위한 집수리 봉사 및 자원봉사 인력 지원 협력키로
- 주거환경 개선 절실한 주거 취약계층 위한 집수리 봉사 및 자원봉사 인력 지원 협력키로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센터장 오은주)와 국제로타리 3670지구 서전주로타리클럽(회장 박지원)이 20일 전주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체적, 경제적 이유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권을 보장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집수리 봉사와 자원봉사 인력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지원 회장은 “전주시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하고 전주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은주 센터장은 “서전주 로타리클럽과의 집수리 봉사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주거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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