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앙동 ‘유일공구’ 착한가게 인증
전주시 중앙동 ‘유일공구’ 착한가게 인증
  • 김주형
  • 승인 2021.07.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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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호정)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속한  '유일공구'(대표 유연삼)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의 일정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란 뜻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한 가게에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가게 현판이 수여된다.

유일공구 유연삼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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