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덕암중학교 세팍타크로대회 3위 입상
김제 덕암중학교 세팍타크로대회 3위 입상
  • 한유승
  • 승인 2021.07.1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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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덕암중학교 세팍타크로클럽이 창단한지 3개월여만에 전북대표로 처녀 출전한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덕암중 세팍타크로 지난4월1일 창단해 3개월여만에 전북대표로 선발됐다. 지난14일부터~ 18일까지 대한세팍타크로협회에서 주관한 2021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된었으며 정해윤 교사의 지도하에 처음 출전한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아낌없이 선보여 더블이벤트와 레구이벤트 두 부문에서 3위의 성적을 차지했다.

덕암중 세팍타크로 선수들은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기초를 다지고 열정적으로 강도높게 훈련했다. 학교수업에 빠지지 않으며 훈련하면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입상의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이에 덕암중학교 고규태 교장은 "학생 중심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의 교육목표에 따라 2021년 4월 1일 세팍타크로클럽을 창단하였으며 이번 입상을 계기로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운동할 수 있도록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스포츠클럽활동의 저변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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