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모악로타리클럽(회장 김남한)은 16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아동을 위해 백미 10㎏ 50포대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지부장 유혜영)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아동의 올바른 영양섭취와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주모악로타리클럽 김남한 회장은 "쌀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의 저소득층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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