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혁신동 지사협, 착한가게 홍보판으로 기부문화 선도
전주시 혁신동 지사협, 착한가게 홍보판으로 기부문화 선도
  • 김주형
  • 승인 2021.07.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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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혁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일성)는 지난해 11월 착한가게 1호점을 시작으로 7월 현재 총 8개의 착한가게를 선정,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사협에서는 이런 나눔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확대하기 위해 혁신동 주민센터에 알림판을 설치하여 참여하는 가게(업체)의 뜻을 널리 알리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카페드콤마, 박앤박치과, 혁신금나라공인중개사, 고수닭갈비, 혁신사우나, 써니네집, 열선수애호박돼지국밥, 세무회계공감 등 총 8개의 가게(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업체들 모두 지역 내 기부문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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