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407명으로 늘었다.
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전주 7명, 김제 2명, 군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전북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조사 중 3명이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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