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및 표창 전수
장수군,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및 표창 전수
  • 구상모
  • 승인 2021.06.3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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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30일 군수실에서 ‘2021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및 정부모범공무원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퇴직자 정부포상에는 재직 기간 동안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쓴 공적 인정으로 정종관 씨가 옥조근정훈장, 강경오 씨가 근정포장, 송현섭 씨가 장관표창을 수여받았다.

퇴직공무원 포상은 장기간(25년 이상)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공사생활에 흠결 없이 퇴직하는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재직기간이 33년 이상 4~5급 공무원에게는 녹조근정훈장이, 6급 이하 공무원에게는 옥조근정훈장이 수여된다. 퇴직일 기준 재직기준 10년 이상인 자에게는 장관표창이 수여된다.

정부모범공무원에는 의료지원과 김귀식 감염병관리팀장, 농촌지원과 허광윤 생활자원팀장이 상반기 정부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여받았다.

2021년 상반기 정부모범공무원 표창은 5년 이상 재직한 6급 이하 공무원이 대상이다. 코로나19대응, 삼락농정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공무원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다른 공무원의 모범이 되는 우수 공직자 등에 대해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발된다.

장영수 군수는 “30여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장수군 및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기여한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며, 퇴직 이후에도 지역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상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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