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333명으로 늘었다.
2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전주 5명(2327~2330번, 2323번), 익산 1명(2331번). 군산 1명(2333번이다.
전주 2329번, 익산 2331번, 군산 2333번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주 2330번과 2332번은 앞서 확진판정을 받은 전북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주 2327~2328번은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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