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상서면 주민자치위,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전개
부안군 상서면 주민자치위,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전개
  • 황인봉
  • 승인 2021.06.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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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생활방역과 함께 면소재지 중심 친절·질서·청결 운동 펼쳐

부안군 상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춘식)는 24일 제2차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대면 홍보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20명의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친절·질서·청결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은 친절의 마음으로 화합하며, ‘질서의 문화로 신뢰를 조성하고, ‘청결의 의지로 품격을 높여, 2023년 제25회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며, 살고 싶고, 가고 싶은 매력도시 부안을 만들고자 하는 범군민 의식개혁과 함께 지역을 사랑하자는 캠페인이다.

김춘식 상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송경애 상서면장 또한 지속적으로 주민과 행정의 밀접한 협력으로 쾌적한 환경조성 및 지역사회 캠페인 확산으로 성공적인 세계잼버리대회 개최를 위한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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