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덕진로타리클럽, 22일 유승혁 회장 취임 기념 ‘엄마의 밥상’에 성금 200만 원 기탁
전주덕진로타리클럽(회장 유승혁)은 22일 구스토나인에서 제15대 유승혁 신임 회장의 취임을 기념해 전주시 ‘엄마의 밥상’ 사업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엄마의 밥상’ 대상 아동·청소년 310명에게 간식, 명절음식, 생일케이크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유승혁 회장은 “따뜻한 아침도시락으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전주덕진로타리클럽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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