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간 41개소 4,000개 공유우산 배치, 올해는 이서면 혁신도시까지 확대
전주시 덕진구 혁신동은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일성)와 함께 전북혁신도시 내 입주해 있는 공공기관, 이서면주민센터, 금융기관 및 자생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021년도 혁신우산 나눔식을 열었다.
공유우산서비스 혁신우산 사업은 갑작스런 기상변화로 비나 눈이 올 경우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혁신도시 내 주민과 공공기관이 함께 공유 사용하는 목적으로 2019년부터 시작됐다.
특히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이 함께 지역상생 및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사회공헌기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NH농협 혁신도시지점도 참여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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