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의회 5분 자유발언 통해 대책협의회 구성 등 촉구
전주시의회는 21일 제382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의원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한승진 의원(비례대표)은 이날 전주지역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관리 방안 속도감 있는 행정과 현실적인 중·장기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7월 일몰제에 따라 전주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해 공원부지 매입만이 아닌 중·장기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토지주가 포함된 ‘대책협의회’를 속도감 있게 운영하고 토지 매입예산 편성을 다시 한번 정확히 따져보고 재정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주시에 요구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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