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용 의원 "전주만의 '한식' 콘텐츠 개발을"
송승용 의원 "전주만의 '한식' 콘텐츠 개발을"
  • 김주형
  • 승인 2021.06.21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주시의회 5분발언 통해 "체류형 관광지 육성 위해 절실"
송승용 전주시의원
송승용 전주시의원

전주시의회는 21일 제382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의원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송승용 의원(서학동, 평화동)은 이날 체류형 관광의 성공을 위해 전주만의 '한식' 콘텐츠 개발을 촉구했다.

그는 전주의 효과적인 부가창출을 위해 ‘한식’을 통한 체류형 관광에 적합한 전주만의 관광콘텐츠가 필요하지만 현재 전주시의 한식 사업은 새로운 비전과 구상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실제 유네스코음식창의도시 기반구축 사업외 4개사업은 외부단체에 위탁운영일 뿐 직접사업은 운영되지 않고 있고 한식창의센터는 인건비와 운영비를 제외한 사업예산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한식' 콘텐츠 개발을 통해 체류형 관광의 성공을 이끌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폭발적으로 늘어날 관광수요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전주시의 분발을 촉구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