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대한테니스협회 2021년도 정기 심판강습회' 열려
순창군, '대한테니스협회 2021년도 정기 심판강습회' 열려
  • 최광일 기자
  • 승인 2021.06.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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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순창군 공설운동장서 20여명 참여해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정희균)가 주최한 2021년 정기 심판강습회가 순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강습회는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강원, 부산, 서울 등지의 테니스 동호인, 전문선수 등 2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첫째날은 심판의 역할, 심판 보는 요령, 레트 등 전문용어 이해를 중심으로 이론교육을 진행했고 둘째날은 경기의 중단 및 속개, 경기중 다양한 상황에 대한 문제풀이와 실기시험을 가졌다.

셋째날에는 심판윤리 및 복장규정, 선심을 보는 요령 등을 교육한 후 이론시험을 진행했다. 합격자 발표까지는 수일이 소요되며 합격자에 한해 대한테니협회에서 부여하는 4급 심판자격을 받게 된다. /최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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