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특수법인으로 새 출발
전북체육회, 특수법인으로 새 출발
  • 고병권
  • 승인 2021.06.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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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는 16일 전북체육회관 야외광장에서 법정(특수)법인 출범식을 가졌다./사진=전북체육회 제공
전북체육회는 16일 전북체육회관 야외광장에서 법정(특수)법인 출범식을 가졌다./사진=전북체육회 제공

전북체육회가 특수법인 기관으로 재탄생했다.

전북체육회는 16일 법정(특수)법인 기관으로의 새 출발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출범식을 전북체육회관 야외광장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전북도의회 송지용 의장,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이정린 위원장, 최찬욱 의원 등을 비롯해 체육인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지난해 지방체육회를 법정법인화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공포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엄격하게 지키며 진행 된 이날 출범식에서는 ▲법정법인 추진경과보고 ▲제막행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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