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경섭, 위원장 최홍철)는 지난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한전 전북본부는 도내 보훈지청(동부, 서부) 합동으로 도내 국가유공자 114가구를 대상으로 하계물품, 기타생필품 지원 및 전기설비 점검 등을 진행했다.
이경섭 본부장은 “우리가 누리는 풍요로운 삶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이룩한 것이며,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보훈가족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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