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공공형어린이집 89개소 ‘안전보육어린이집’ 인증
전북도 공공형어린이집 89개소 ‘안전보육어린이집’ 인증
  • 고병권
  • 승인 2021.06.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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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최고·아동학대 제로 · 학부모 신뢰, 안심보육의 최적 공공형어린이집

전북도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안전보육 어린이집 인증제’를 인증 받았다.

이에 따라 어린집 안전사고 예방 및 아동학대 제로화를 위해 보육교직원(원장, 교사)의‘영유아 안전교육지도’ 교육과정을 이수, 자격증을 취득, 안전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공공형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들의 신뢰감 향상과 책임 있는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이 가능해졌다.

안전보육어린이집 인증제'는 전국 공공형어린이집이 평소 자율·자정 노력과 교육으로 영유아아동 권리보호와 아동학대예방, 아동인권 및 안전관리강화 등 ‘영유아 안전교육지도’를 바탕으로 어린이집 안전사고의 이해와 보육교직원의 안전보육 인식 고취, 영유아 안전교육 지도를 위한 전문역량 강화,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능력 함양시켜 공공형 어린이집이 안전하고 영·유아 안전보육 위한 정기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송정임 전북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동학대 제로화 운동도 꾸준히 펼쳐 영·유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보육되며 학부모들이 체감하고 신뢰하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겠다”며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고 모범적인 영유아 건전 육성에 기여하며 보육시책에 적극 동참하므로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역 안전보육 인증참여 공공형 어린이집은 모두 89개소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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