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건위, 현지 의정활동
전북도의회 문건위, 현지 의정활동
  • 고병권
  • 승인 2021.06.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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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14일 제382회 정례회 기간 중 전북도 문화관광재단 전북도 체육회.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전북도청제공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14일 제382회 정례회 기간 중 전북도 문화관광재단 전북도 체육회.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전북도청제공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정린)는 14일 제382회 정례회 기간 중 전북도 문화관광재단 전북도 체육회.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문건위원들은 이날 전북도 문화관광재단을 찾아 주요 현안사업을 청취하고, 재단 설립 목적에 맞는 다양한 예술.관광분야 사업발굴 주문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지원 예정인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문건위원들은 이어 전북도 체육회관에서 전북도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체육영재 발굴을 위해 8월 개최 예정인 체육꿈나무 선발대회, 하반기 개최예정인 전라북도민체육대회 등 각종 체육대회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이정린 위원장은 “전 국민에 대한 코로나 백신접종이 시작되어 올 하반기에는 코로나19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동안 연기되거나 취소됐던 각종 체육대회가 하반기에는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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