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환경의 날(6.5) 기념해 우리동네 제 1호 주민지정 문화재 거북바위 주변 청결 활동 펼쳐
전주시 덕진구 금암2동은 10일 자생단체와 함께 우리동네 제 1호 주민 지정 문화재 거북바위 주변 및 탐방로에 대한 정비할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우리동네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치는 쓰레기 불법투기 수거 △ 탐방로 청소 △쓰레기로 널부러진 분리수거함 정리 등으로 하절기 쓰레기 악취로부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박정수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깨끗한 거리 조성과지역주민의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의식 개선을 유도해 효율적인 민․관 파트너십 기능 활성화에 우리 새마을 부녀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