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전북도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274명으로 늘었다.
이 확진자(부안)는 해외입국 사례로 필리핀에서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 관계자는 “최근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는 분위기지만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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