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탄은행, 효자4동 53호 사랑의 집수리 '훈훈'
전주연탄은행, 효자4동 53호 사랑의 집수리 '훈훈'
  • 김주형
  • 승인 2021.06.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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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 걱정 뚝” 저소득 취약계층 지붕 개량 주거환경 개선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은 저소득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해결하기 위해 전주연탄은행과 함께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완료했다.

전주연탄은행은 ‘배고픔과 추위가 없는 따뜻한 세상을 구현한다.’는 목표로 전북지역의 어려운 세대를 위해 연탄 나눔, 연탄보일러 설치, 무료 배식, 장학금 지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하면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봉사단체이다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는 “좋은 기회로 소외계층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전주연탄은행이 되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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