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홍콩의 '6·4 기념박물관'에서 식품환경위생과 소속 관계자들이 박물관 직원에게 질문하고 있다. 1989년 중국의 톈안먼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이 박물관은 지난달 30일 재개관했으나 당국이 공공 전시회에 필요한 관련 자격증이 없다는 이유 등으로 현장을 조사한 뒤 이날 다시 폐관됐다. 홍콩시민연합회가 건립을 주도한 이 박물관은 애초 4일까지 관련 사진 등을 전시할 예정이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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