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앙동 ‘나이키전주제일점’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전주시 중앙동 ‘나이키전주제일점’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 김주형
  • 승인 2021.06.02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호정)는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후원을 약속한 ‘나이키 전주제일점(대표 박영근)’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후원업체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모금된 후원금은 긴급 생계비, 의료비, 동절기 난방비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박영근 나이키 전주제일점 대표는 “‘착한가게’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