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고용전략위원회 개최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고용전략위원회 개최
  • 이용원
  • 승인 2021.06.02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김동수 원장)은 지난달 28일 전북 식품산업 고용안정화를 위한 고용전략위원회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고용전략위원회는 전북 식품산업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선임하고, 전북 식품산업 고용안정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북인자위, 환경노동위원회,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우석대, 원광대, 군산대,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한풍네이처팜, 참고을 등이 일자리 발굴 및 고용안정을 위해 참여했다.

특히 식품기업들의 교육 수요와 그 밖의 고용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학연관 채용연계 시스템 구축 논의 등을 주제로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네트워크를 주관하는 바이오진흥원 이은미 본부장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방향과 더불어 고용지청, 전북도, 대학 및 기업현장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산업 발전과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