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송천1동 소재 B BOX(대표 황이재) 카페는 지역내 저소득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의 간식(빵) 후원을 시작했다.

B BOX 카페 황이재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 가정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전주사람 온(溫)마음 푸드나눔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간식을 후원해 코로나 19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그만 힘을 보태고 싶다며 뜻을 전해왔다.

황이재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간식을 후원하며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이 닿는 데까지 응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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