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 선수들이 29일(현지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이스타디우 드 드라강에서 열린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고 시상대에 올라 환호하고 있다. 첼시는 카이 하베르츠가 전반 42분 넣은 선제골을 지켜 맨시티를 1-0으로 물리치고 9년 만에 UCL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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