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미숙 부의장, 대한충효대상 ‘금상’ 수상
전주시의회 이미숙 부의장, 대한충효대상 ‘금상’ 수상
  • 김주형
  • 승인 2021.05.30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충효 사상의 지역사회 확산 공로 인정

전주시의회 이미숙 부의장(효자4·5동)이 제8회 대한충효대상 시상식에서 ‘충’과 관련된 의회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충효대상 제전위원회는 매해 기업과 단체, 공무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상을 수상자로 선정․시상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충효대상 제전위원회는 이 부의장이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충효사상의 지역사회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했다.

지난 28일 전주바울교회선교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부의장은 “충과 효는 우리 민족의 정신적 근간이자 반만년 역사의 뿌리”라며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이라는 시의원 본연의 책무는 물론,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인 충효를 후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