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신동 지사협,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주시 서신동 지사협,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김주형
  • 승인 2021.05.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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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봉철)는 최근 서신길공원과 당산로 일원에서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복지 취약계층이 다수 발생할 수 있는 시기에 노점과 상가들이 밀집되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거리와 공원을 중심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함께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한시 생계급여 사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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