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건설" 강조
심민 임실군수는 25일 SNS를 통해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시작된 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캠페인이다.
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범국민 포(4)함 릴레이다.
심 민 군수는“우리 군은 임신과 출산, 보육 전반에 걸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의 미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가 모두 저출산 문제에 공감하고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 민 군수는 정헌율 익산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후속 참여자로 임실군의회 진남근 의장과 임실교육지원청 이무연 교육장을 지목했다.
한편 임실군은 출산장려정책으로 출산장려금 및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출산 축하 용품 지급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녀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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