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체평가 내부 공청회
전주비전대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체평가 내부 공청회
  • 고병권
  • 승인 2021.05.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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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25일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 자체평가 보고서 내부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는 사전 방역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홍순직 총장을 비롯한 문용규 부총장, 정석훈 대학혁신본부장, 조충한 대학혁신부본부장, 보직처장단, 행정 팀장, 보고서 작성 TF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전주비전대는 ▲ 대학성과관리센터 신설 및 빅데이터시스템 도입을 통한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체계 구축 ▲ 4차산업혁명 인력수요에 부합한 산학협력 친화형 학과구조 조정 고도화 ▲ 코로나19에 대응해 학습결손 방지, 정서지원 확대, 원격교육 질 관리 제고로 원격교육 환경 구축, 운영 등을 논의했다.

이어 ▲ 평생학습 친화형 교육 강화 및 수요 맞춤형 교육을 위한 전북지역직업교육거점센터 신설 등으로 일자리 매칭 및 평생학습 친화형 교육체계 등 미래 고등교육의 주요 방향성을 점검하고 3주기 평가에 대한 전주비전대만의 강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토론을 심도있게 진행했다.

한편, 교육부는 2019년 8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기본계획(시안)을 발표했을 당시 "정부가 더 이상 인위적인 감축을 하지 않고 대학의 자체계획에 따라 적정규모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대학이 스스로 진단 참여 여부에 대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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