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클럽 356-C지구 전주3․4지역연합회(부총재 안준수, 이승훈)와 전북 내사랑꿈나무 전주시회(회장 민병주)는 지난 14일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을 찾아 백미 10㎏ 30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서신동 취약계층 후원 행사는 김이재 전라북도의원을 통해 서신동에도 취약계층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국제라이온스클럽 356-C지구 전주3․4지역연합회와 전북 내사랑꿈나무 전주시회가 이를 호응하면서 이뤄졌다.
민병주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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