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북 우수브랜드 쌀’평가 4년 연속 1위 선정
김제시, 전북 우수브랜드 쌀’평가 4년 연속 1위 선정
  • 한유승
  • 승인 2021.05.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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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2021년 전북 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최고의 브랜드 쌀로 이택영농의 ‘방아찧는 날 골드’가 선정돼 고품질 김제쌀이 4년 연속 1위를 차자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공덕농협의 ‘상상예찬 골드’, 백구농협의 ‘지평미인 신동진’도 우수브랜드 쌀로 각각 선정되면서 김제 쌀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우수브랜드 쌀 평가는 품위평가, 잔류농약검사, 전문 패널 식미평가 등 전문 기관별 평가를 실시하고, 시군별 현장평가를 통해 계약재배 및 농가관리, 고품질 쌀 시설관리, 품질관리 및 위생상태 등 전반적인 사항과 서류점검 등으로 실시됐다.

이번에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된 김제 쌀 3개 브랜드는 2022년 쌀 경쟁력 제고사업(우수브랜드 쌀 인센티브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브랜드 홍보비를 지원받아 소비자 신뢰도 제고 및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소근섭 김제시 농업정책과장은 “전북 우수브랜드 쌀 선발에 김제 쌀이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고 3개 브랜드가 입상한 만큼, 우수한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해 고품질 명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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