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러시아 중부 타타르스탄 공화국 수도 카잔의 한 학교에서 총격이 발생한 후 한 소녀가 임시 빈소에 헌화하고 있다. 경찰은 이 학교에 무장한 남성이 난입해 수업 중이던 학생과 교사에게 총기를 난사해 학생과 교사 등 최소 9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뉴시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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