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 '건설기계 사고예방 집중 강조기간' 운영
LH 전북본부, '건설기계 사고예방 집중 강조기간' 운영
  • 이용원
  • 승인 2021.05.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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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승철)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건설기계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한 '건설기계 사고예방 집중 강조기간'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건설기계 사고예방 집중 강조기간'중에는 LH 전북본부 관할 전체 현장 안전관리자와 노무자의 안전 교육 및 안전점검, LH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여하는 안전협의회 개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안전협의회는 LH 전북본부 내에 위치한 ‘LH 제1호 종합재난안전관리센터’에서 실시간 화상회의(비대면)로 진행됐으며, LH 임직원과 건설사 직원 등이 참석해 건설현장 애로사항 공유 및 안전관리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LH 제1호 종합재난안전관리센터’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본부 자체적으로 구축한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화상회의 뿐 만 아니라 IOT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안전기술을 활용해 건설현장 내 위험상황과 각지에 산재한 약 5,700세대의 매입임대 주택의 화재·재난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 해 즉각 대응할 수 있다.

김승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LH 전북지역본부는 관리자부터 건설근로자에 이르는 현장 관계자 모두의 인식개선을 위한 안전교육 및 점검을 수시로 진행하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안전 장비를 건설현장 등에 설치해 사람이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에 앞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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