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주영)은 3층 신영와코루 비너스(VENUS)에서 몸매의 아름다운 황금 비율을 찾아 속옷을 바르게 입도록 도와주는 ‘골든 프로포션’을 운영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골든 프로포션’은 자체적으로 구축돼 있는 신체 계측 가이드에 따라 고객의 치수를 측정하고 지표의 7가지 체형 중 고객의 체형에 근접한 체형으로 구분한 뒤, 체형별 황금비율에 맞춘 제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신체의 균형을 올바르게 잡을 수 있고 감춰져 있던 체형 별 장점도 발견할 수 있다.
신영와코루 관계자는 "비너스에서는 개인의 신체 사이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체형에 맞는 속옷을 피팅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비너스 고객들이 골든 프로포션을 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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