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주커뮤니티, ‘엄마의 밥상’에 300만원 후원
신한은행 전주커뮤니티, ‘엄마의 밥상’에 300만원 후원
  • 김주형
  • 승인 2021.05.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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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주커뮤니티(단장 서춘수)는 11일 전주시를 찾아 아침밥을 굶는 아이들에게 매일 아침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엄마의 밥상’ 사업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매일 아침 310명의 아동·청소년에게 밥과 국, 3찬이 들어 있는 도시락을 배달하는 데 활용된다.

이날 서춘수 단장은 “신한은행 전주커뮤니티가 전한 작은 정성으로 아이들이 엄마의 온기를 느끼고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한다”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신한은행 전주커뮤니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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