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덕진동지역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 2명 매달 10만원씩 320마원 각각 후원
(사)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 회장 이재은)는 10일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주민센터를 찾아 지역내 고등학생 2명에게 장학금 64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 받은 학생들은 지역내 저소득 가정 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졸업할때까지 매월 10만원씩 1인당 320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사)이웃사랑의사회는 전주시의사회 소속 사회봉사단체로 덕진동을 비롯한 전주시 각 동에 2002년부터 19년째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영태 (사)이웃사랑의사회 이사장은 “어려운 형편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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