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2동 자율방재단,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전주시 효자2동 자율방재단,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 김주형
  • 승인 2021.05.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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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인순)은 효자동 KT사거리 일대에서 회원 5명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효자2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취약계층 재난 예방활동 및 재난상황 시, 사전 예찰, 안전시설 점검·확인, 복구활동 등을 수행하며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한 자발적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자율방재단 회원들은 자체 제작한 현수막을 펴고, 오가는 시민들에게 아동 인권 보호의 필요성과 아동학대 징후 발견 시 적극적 신고를 강조하며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였다.

김인순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시민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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