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일반(법인)택시기사 제3차 긴급고용안전 지원금 지급
김제시, 일반(법인)택시기사 제3차 긴급고용안전 지원금 지급
  • 한유승
  • 승인 2021.05.0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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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70만원씩 지급 완료

김제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5개 일반(법인)택시 기사들에게 제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1인당 70만원씩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법인택시에 소속된 운전기사로써 지난 2월 1일 이전에 입사해 4월2일 현재 계속 근무중인 운전기사가 대상이다.

시는 지난 4월 2일부터 12일까지 매출 및 소득이 감소한 법인택시의 신청을 받은 후 자격 요건 확인과정을 거쳐 본인 계좌로 3차 일반택시기사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지난 2월에도 일반택시기사 56명에게 50만원씩 지원을 했다.

서재여 교통행정과장은 “지난 1·2차 지원 후에도 지역 내 5개 일반택시 업체의 매출 감소는 여전한 것으로 확인돼,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일반택시 기사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용안정을 위해 제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신속히 집행했다”고 밝혔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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